![#269 - [생존] 다시 전쟁터로 일하러 나갑니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pb_22458/pb_22458-pbchannel_2983220180617.jpg?201943?202544 "#269 - [생존] 다시 전쟁터로 일하러 나갑니다.")
#269 - [생존] 다시 전쟁터로 일하러 나갑니다.
Update: 2025-10-27
Description
어려운 시기에 운이 좋게도 기회를 준 회사가 있어서 다시 일하러 나갑니다.
1년 동안 실업급여도 받으면서 이력서도 많이 넣었는데...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도 있었는데... 그 쪽과는 연이 안 닿네요.
솔직히 다시 전쟁터로 나가는게 썩 내키지는 않지만,
가장이기에 다시 힘내봅니다.
스토리 작가의 분야였다면, 기쁘게 일터로 나갔을 테지만...
저의 능력 부족, 그리고 여러 요인들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p의 거짓의 권병수 작가님, 카잔의 김현래 네러티브 디자이너와 같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게임 쪽에서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당장 일해야 하는데... 여전히 이야기에 대한 갈증은 있네요.
그래도 가장이니까. 일해야죠.
다들 건강하시고, 내년에 업무에 집중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대한민국 구직자 모든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1년 동안 실업급여도 받으면서 이력서도 많이 넣었는데...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도 있었는데... 그 쪽과는 연이 안 닿네요.
솔직히 다시 전쟁터로 나가는게 썩 내키지는 않지만,
가장이기에 다시 힘내봅니다.
스토리 작가의 분야였다면, 기쁘게 일터로 나갔을 테지만...
저의 능력 부족, 그리고 여러 요인들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p의 거짓의 권병수 작가님, 카잔의 김현래 네러티브 디자이너와 같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게임 쪽에서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당장 일해야 하는데... 여전히 이야기에 대한 갈증은 있네요.
그래도 가장이니까. 일해야죠.
다들 건강하시고, 내년에 업무에 집중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대한민국 구직자 모든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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